우먼타임스 = 최인영 기자카카오게임즈 모바일 게임 ‘우마무스메: 프리티더비(이하 우마무스메)’의 운영 방식에 불만을 품은 유저들이 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‘트럭 시위’를 했다. 지난달 29일과 31일 판교 카카오게임즈 본사 앞에서 벌인 ‘마차 시위’, ‘트럭시위’에 이은 세 번째 시위다.업계에 따르면 최근 우마무스메 유저들은 한국 서버가 일본 서버에 비해 운영이 미흡하다며 운영사인 카카오게임즈를 비판해왔다.그러다 지난달 24일엔 성명문을 통해 “한일 서비스 차별 논란을 비롯해 소통 미흡, 고의적인 재화 구조 변경 및 콘텐츠